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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제학자이자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일본학과) 특임교수 전영수의 책. 이 책 속엔 동서고금을 통틀어 세계증시에서 걸출한 투자성과를 내 온 주식고수들이 수두룩하다. 워렌 버칫이나 피터 린치처럼 초등학생도 아는 글로벌 스타가 있는가 하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무림의 고수들도 있다.
이 책에는 한국 증시에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고수들이 상당수 등장한다. 마리오 가벨리, 마티 슈발츠, 마틴 즈웨이그, 제럴드 로브, 티 로우 프라이스 등 일일이 셀 수도 없다. 이들과 버핏, 린치, 템플턴, 코스툴라니, 그레이엄 등의 투자원칙을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이 책은 31인의 주식고수들이 벌이는 릴레이 강연을 듣는 것처럼 구성되어 술술 익힌다. 게다가 딱딱한 투자전략을 최대한 쉬운 용어와 대화체로 풀어내 막힘없이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고수들의 개인적인 삶을 투자일대기와 엮어내 공감대가 크다. 고수들의 감춰진 사생활을 들춰봄으로써 왜 그들이 그 전략을 채택하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이다.
저자소개
전영수 (지은이)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이자 인구 통계와 세대 분석을 통해 사회 변화를 연구하는 경제학자.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전문위원(전)을 비롯해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의 위원회에서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조언한다. ?『인구소멸과 로컬리즘』,? 『머니 트렌드 2023』,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2022~2027』 등을 썼다.?
최근작 : <머니 트렌드 2024>,<빅퀘스천>,<인구소멸과 로컬리즘> … 총 53종 (모두보기)
끝맺으며
이 책은 주식투자에 관한 내용을 다루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차트나 종목을 말하고 있지 않다. 핵심은 100년 이상 세계 주식시장에서 검증받은 31인의 주식 고수들의 투자 훈수를 엮었다는 것이다. 20세기 말에 태어난 전설적 대가부터 90년대에 대학을 졸업한 신예들까지, 종목발굴에서 신기(神技)를 발휘한 걸출한 펀드매니저부터 실패란 실패는 다 겪어본 아마추어 출신 주식대가들까지,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이들의 투자원칙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쉽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실천하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31인의 고수들이 그들만의 투자원칙을 만들어내게 된 출발점부터 다루고 있다. 개인적인 성격, 습관, 삶의 궤적들을 훑어봄으로써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주식투자의 대원칙과 투자전략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주식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31인의 멘토를 만나,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정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주식투자로
억만장자가 되었나?
글로벌 멘토 31인이 제시하는 주식투자 대원칙과 큰돈 버는 전략
투자의 길을 찾고 있다면, 그 길을 앞서 간 대가들을 보라!
그들에겐 확실히 수익을 낼 수밖에 없는 도구가 있었다!
주식투자는 위험하다. 하지만 주식을 안 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 적극적인 주식투자 없이는 노후대비는커녕 여윳돈조차 쥐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주식계좌부터 만드는 건 분명 잘못이다. 질 수밖에 없는 게임 판에 뛰어드는 격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원칙과 함께 몸에 맞는 전략을 익히는 게 급선무다.
하지만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장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처럼 장세가 좋지 않을 때는 더욱 그렇다. 이럴 땐 일찌감치 주식고수의 반열에 오른 현자들의 가르침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게 제일 효과적이다. 오랜 기간 검증을 거치며 부(富)를 일군 사람들에겐 확실히 '수익을 낼 수밖에 없는 도구'가 있게 마련이다. 그게 상식이든 비기(秘技)든 이를 철저히 지켜 주식부자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갈 길이 먼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라면 더 이상 우왕좌왕할 시간이 없고 총알도 넉넉지 않다. 한시라도 빨리 투자내공을 쌓아야 한다. 주식시대의 과실은 준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법!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그들의 눈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보라.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고수들의 성장배경과 가정환경 등 개인사와 함께 실패담과 성공담을 모두 소개하고, 거기서 도출되는 보석과도 같은 투자전략들을 요약해 소개한다.
읽고, 감탄하고, 벤치마킹하고, 성공하라!
주식투자하기 전에 이 책을 읽어야 할 3가지 이유
1. '월가의 별'부터 베일에 가려진 고수들까지!
이 책 속엔 동서고금을 통틀어 세계증시에서 걸출한 투자성과를 내 온 주식고수들이 수두룩하다. 워렌 버칫이나 피터 린치처럼 초등학생도 아는 글로벌 스타가 있는가 하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무림의 고수들도 있다. 이 책엔 한국 증시에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고수들이 상당수 등장한다. 마리오 가벨리, 마티 슈발츠, 마틴 즈웨이그, 제럴드 로브, 티 로우 프라이스 등 일일이 셀 수도 없다. 이들과 버핏, 린치, 템플턴, 코스툴라니, 그레이엄 등의 투자원칙을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2. 쉽게 읽히지만 깨달음은 크다!
주식투자 책은 일부러 어렵게 쓴 것처럼 대부분 난해하다. 전문용어가 많은데다 차트라도 들어가면 머리부터 아프다. 하지만 이 책은 31인의 주식고수들이 벌이는 릴레이 강연을 듣는 것처럼 구성되어 술술 익힌다. 게다가 딱딱한 투자전략을 최대한 쉬운 용어와 대화체로 풀어내 막힘없이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고수들의 개인적인 삶을 투자일대기와 엮어내 공감대가 크다. 고수들의 감춰진 사생활을 들춰봄으로써 왜 그들이 그 전략을 채택하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이다.
3. 오직 나만의 투자전략을 정립할 수 있다!
이 책은 잘 차려진 요리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친절히 알려주는 레시피다. 레시피만 알면 자신의 입맛에 꼭 맞는 자신만의 성찬을 차리는 것은 시간문제다. 주식고수 31인의 성공 레시피를 음미해보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전략으로 어떤 종목을 발굴했더니 고수익을 냈다는 그들만의 성공투자 요리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주식투자를 어떻게 접근하고 관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벤치마킹을 넘어 성공투자로 이르는 디딤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